안동준법지원센터, 안동복주병원 대형 TV 기증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조태진)는 2017. 6. 16.(금) 안동복주병원(이사장 이윤환)의 후원으로 90만 원 상당의 교육.홍보용 TV 1대(49인치)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안동복주병원과 안동준법지원센터는 상호협력 하여 전자발찌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바 있으며, 또한 준법지원자문 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친화 사회봉사 집행, 법 교육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환경 개선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었다.
 앞으로 안동준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지원 단체를 발굴 및 활용하여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