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정주호 학생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 및 포장증 수여

 가톨릭상지대학교 중국비지니스정보과 정주호 학생(2학년)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과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훈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인류의 복지증진과 헌혈 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게 됐다.
 정주호 학생은 지난 2013년부터 헌혈을 시작해 2017년까지 4년 동안 꾸준하게 헌혈을 해온 결과 현재까지 총 30회의 헌혈을 해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 서 왔다.
 정주호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상을 받기 위해서 헌혈을 시작한 것은 아닌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분이 무척 좋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 나갈 것이고, 또한 많은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 운동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월 15일(월) 총장실에서 정일 총장과 학생자치기구위원회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증과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 수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