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국립안동대 일자리창출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의성군(군수 김주수)는 14일(월) 영상회의실에서 국립안동대(총장 권태환)와 창업지원사업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의성군은 먼저 사업비 30백만원을 투입하여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18세이상 39세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가를 발굴하여 육성해 나갈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중장년, 시니어 창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안동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특성에 부합한 창업아이템 개발과 창업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창업도전을 위한 환경조성(교육 및 현장실무경험)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일자리창출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과 공동노력으로 미래지향적인 교류협력사업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받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