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친절교육을 시작으로 색다른 시무식문화 정착

 현동면장 장승량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과거와 차별화된 색다르고 의미있는 시무식문화로 이끌었다.
 한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시무식에 형식과 절차를 떠나서 좀더 색다르고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현동면 이장들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하여 민원맞이단계에서 마무리단계까지의 생생한 현장대민친절 교육으로 시무식을 대신하였다.
 이번 시무식 친절교육은 의무적인 친절이 아닌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이미지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한해를 의미있게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현동면 직원은 이번 교육에서 친절의 본질은 정성과 관심이며  조직활성화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