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청송지구 협의회
관내 어려운 가정에 연탄 및 난방유 전달

 법무부 범죄예방 청송지구협의회(회장 배응부 61세, 현동면 도평리)에서는 지난 12월 22일 관내 어려운 가정에 연탄 400장(청송읍 금곡리 이모씨)과 7개면 8가구에 180만원 상당의 연료비를 지원하였다.
 지원을 받은 가구에서는 추운겨울을 지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가워 하였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 청송지구 협의회는 배응부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회원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금지 캠패인, 어린이 등하교 안전하게 보내기 운동 등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많은 일들을 추진 해 오고 있어 지역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배응부 회장은 앞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만들기 운동을 지속적 추진하여 범죄가 없고 안전한 청송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