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정비로
농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권기봉)는 12일 금년들어 사업비 100백만원을 투입해 농한기 유휴노동력을 활용하여 취약분야인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집중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지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까지 75백만원을 투입해 350여명이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참여 했으며 하반기에도 25백만원을 투입하여 용.배수로 정비 및 양배수장 정비 39개소, 수문정비 23개소 등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유휴인력 150여명을 활용해 농업생산 기반시설의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추진함으로서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호응코자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참여시켜 지역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