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의 선봉장 재향군인회
창립 제6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개최

 재향군인회 창립 제6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가 지난5일 오전11시30분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열기가 가득한 안동체육관 지하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재향군인회(회장 박중석) 주관으로 열렸으며 향군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한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의 선봉장 역할에 기여한 공로로 안동시재향군인회 김수태 송하동 회장과 권말분 여성회 부회장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중석 회장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도 62년의 세월의 흘렀지만, 아직도 남과 북은 분단의 아픔으로 냉전이 지속되고 있다" 며 "튼튼하고 강한 대한민국과 행복안동 건설에 모두가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재향군인회를 중심으로 튼튼한 국가안보와 회원친목 도모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체제 전복을 기도하는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전 향군회원이 총화 단결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