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첫발, 숭고한 나이팅 게일의 탄생
안동과학대 간호과 제4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의 예비 간호사들이 숭고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는 행사인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19일 오후 3시 학교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날 제4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는 이 학교 간호과 1학년 218명의 가관생들이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이팅게일의 선언을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선서식에는 학교법인 장춘학원 김정아 이사장 및 안동과학대학 김규택 총장, 재학생, 학부모와 경북간호사회 고순희 회장 등 각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그 역사와 전통에 있어 지역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가관식을 통해 지역에 배출된 간호사들은 현재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각 분야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