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 이야기”展에서 밤 도시의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면서...
이병국 서양화가 안동 원터아 트 페스티벌 전시부문 초대전 개최

 이병국 서양화작가(경북예총 회장)가 3월 19일(화)부터 31(일)까지 12일 동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4층 갤러리 35에서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기획 2019안동 원터아 트 페스티벌 전시부문 초대전을 갖는다.
 “도시의 밤 이야기展”을 담은 그의 작품은 일상의 바쁨들 속에서 여유와 풍요의 마음을 찾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도시의 밤은 무질서와 조형의 질서가 조화를 이루면서 삶의 새 지평을 열어 가는 것이다. 현란하고 강렬한 불빛이 화폭을 어지럽게 압도하는 가운데 도처에 녹아든 잔광이 마음의 지표를 어루만진다. 해가 저물면 자연광으로 존재했던 도시는 인공 광으로 존재를 드러내면서 변신을 거듭한다.
 작가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빛과 색을 다양한 면으로 표현하면서 인간의 내면 깊숙이 서정적 몽환을 안겨 주고 어두운 도시에서 스며나오는 불빛들이 도시의 밤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면서... 도심의 혼란함에서 잠시 벗어나 보고자 한다.
 그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경상북도 문화예술진흥 위원회 위원, 경북예총 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 한국 예술문화를 위해 힘쓰는 바쁜 와중에도 붓을 놓지 않고 일곱 번째의 개인전과 완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끊임없는 예술창작 활동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소망이 고스란히 화폭에 담겨있다.

이병국 작가 약력

개인전 및 부스전 - 
2002 Korean Art Festival 이병국 초대개인전 (예술의 전당 미술관)
2004 이병국 개인전 (안동시민회관 전시실)
2004 코엑스 아트페스티벌 이병국 초대개인전(서울 코엑스)
2010 -자연의 향기- 이병국 수채화 개인전 (안동시민회관 전시실)
2010 이병국작가 수채화 초대전 (경북지방 경찰청사)
2013 경북아트 페스티벌 이병국 초대개인전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2013 -자연의 향기- 이병국 작품 개인전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2016 -자연의 소리- 이병국 작품 개인전 (갤러리 경북)
2016 -자연의 소리- 이병국 작품 개인전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주요단체전 - 
2017 홍콩어포더블 아트페어 (홍콩 컨밴션 전시센터)
2018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L7명동호텔)
2018 아트울산 2018 변화와 혁신 (울산대공원 특설전시장) 2018 제12회 국내우수작가 초대전 (경산시민회관 전시실)
 
경력사항 -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 지회장 역임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구상부문) 심사위원 및 제29회 운영위원 역임
경기,경남,전남,광주,전북,서울,강원,울산,신라,새하얀미술대전 심사 역임

수상경력 -
제45회 경상북도 문화상(조형예술부문) 수상
제11회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제38회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2013 대한민국 예총예술인 대상 수상
2014 대한민국 미술인상 미술문화공로상 수상

현재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사
경상북도 문화예술 진흥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삼성현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문화예술 상임자문 위원장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