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 강남.태화파출소 이전개소식 가져
강남파출소와 태화파출소가 새롭게 문을 열다

 8일 오전 강남파출소와 태화파출소가 새롭게 문을 열였다. 강남파출소는 오전 9시 30분에 구 강남동 주민자치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개소식을 가져 경찰관 8명이 상주하게 됐다.
 오전 10시 30분에는 구 태화동 주민자치센터에 자리 잡은 태화파출소가 개소식을 가졌으며 경찰관 22명이 상주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는 권영세 시장, 이성호 안동경찰서장, 김명호 도의원, 손광영, 권광택, 김정년 시의원을 비롯해 경찰협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확장 이전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성호 안동경찰서장은 "치안 수요가 많아 구 강남파출소와 태화파출소는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직원들이 상주하다보니 협소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며 넓고 새롭게 단장된 파출소가 마련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을 위한 완벽한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