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행복마스터를 꿈꾸는 사회복지과,
우수동아리 선정에 이어 장려상 수상까지 겹경사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 사회복지과 자원봉사동아리 ‘WIN‘은 지난 3월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실시한 “2016년 청소년활동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전”에 응모,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5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사회복지과 수화동아리 ‘소리랑 울림’ 또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16년 안동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장려상을 수상하여, 지원금 100만원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의 “2016년 청소년활동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전”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의 “2016년 안동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동아리 문화를 육성하고,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안동시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안동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자원봉사동아리 “WIN”은 2012년, 2015년에 여성가족부 해외자원봉사단에 선발되어 다양한 해외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의 기본적인 인성과 자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수화동아리인 “소리랑 울림”은 안동시수화예술제, 경북수화경연대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각종 무대에서 다양한 수화공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수화 보급과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자원봉사동아리(WIN) 박영국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동아리활동을 통해 참된 봉사의 의미를 알고,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