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에 희망을 “ 농어촌 희망家꾸기” 활동 펼쳐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조재혁)는 29일 농어촌지역의 저소득층을 상대로 노후불량한 집을 고쳐 주거생활 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안동시 와룡면 지내리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안동지사 행복충전 사회봉사단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치진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나기 위해 난방 및 새시공사, 집주변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지사 사회봉사단은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안동시 관내가구를 대상으로 봉사를 실시하여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조재혁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어렵게 생활하는 농어촌 저소득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겠으며, 앞으로 지원규모를 늘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