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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5 09:46
국민연금공단 30주년에 전국 임의가입자 30만명 돌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3,927  
   [보도자료] 국민연금공단 30주년에 임의가입자 30만명 돌파.hwp (90.0K) [5] DATE : 2017-02-15 11:33:22

국민연금공단 30주년에 전국 임의가입자 30만명 돌파
안동지사 관할 전년대비 임의가입자 25% 상승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지사장:이인태)는 공단 창립 30주년인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전국의 *임의가입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안동지사 관할지역의 임의가입자는 지난 24일 기준 총 877명으로 집계됐다.
* 임의가입자 : 전업주부 등 가입의무가 없으나, 연금수급을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자
 전업주부 A모씨(74년생)는 예전에 88개월 가입기간으로 9,569천원 납부하고 국민연금을 중단하였다.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가입기간(10년)이 부족하여 만60세(2034년)에 일시금으로만 받아야 했다. 그러던 중 A씨는 임의가입제도를 알고 2017.1월에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하여 월8만9천원 보험료로 임의가입을 신청했다.
 이렇게 만60세까지 중단없이 납부하게 되면 A씨는 292개월에 총27,725천원을 납부하게 되어 65세(2039년)부터 월 예상연금액 498천원(현재가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생명표상 여성기대수명인 85세까지 20년간 국민연금을 받을 경우 총119,520천원 받을 수 있다.
 임의가입자는 연금 받는 시기가 가까운 40~50대가 가장 많고, 경제적 활동 비율이 높아 당연가입 대상이 많은 남성보다는 전업주부 등 여성이 84.5%(25만명)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노후준비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가입기간 10년이 넘어 연금 수급을 위한 최소기간을 이미 채운 사람도 6만 1천명(20.4%)으로 국민연금에 장기간 가입할수록 유리하다는 제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해 전국 임의가입자 수는 전년보다 23.3% 높아진 총 5만 6천명이 증가하여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지사 관할지역의 임의가입자수는 전년보다 25% 이상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임의가입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는 저금리시대를 맞아 실질가치가 반영되고, 평생 받을 수 있다는 국민연금의 장점이 한몫했다. 국민들 사이에서 국민연금은 노후준비를 위한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명한 노후대비를 위해 부부가 함께 가입하고 각각 연금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전업주부의 임의가입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국민연금공단 이인태 안동지사장은 “공단창립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임의가입자가 30만 돌파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임의가입 뿐만 아니라, 최근 시행된 실업크레딧* 제도, 경력단절자 추후납부 확대* 등 제도의 장점을 널리 알려 ‘1국민 1연금’ 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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